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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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SNS를 통해 권진아의 새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무드 필름을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된 무드 필름에는 흑백 화면 속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권진아의 모습이 등장한다. 권진아가 눈을 뜨자 흑백 화면에 색이 입혀지고,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과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의 모습이 교차되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진 스트링 사운드가 한층 더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영상의 마지막에는 신곡명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와 발매일 '2022. 10. 13 6PM'이 등장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진아의 컴백은 지난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Pink!'(핑크!) 이후 7개월 만이다. 올봄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권진아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로 리스너들을 만난다.
한편, 권진아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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