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 이현석이 한지완과 오창석의 사이를 알게 됐다.
27일 오후(한국시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유인하(이현석 분)가 할머니 마현덕(반효정 분)에 등 떠밀려 주세영(한지완 분)과의 결혼을 서둘렀다.
이날 설유경(장서희 분)은 마현덕을 찾아가 딸 주세영과 유인하의 결혼을 재촉했다. 마현덕도 이에 동의했고 유인하에게 주세영에 찾아가라고 지시했다.
유인하는 주세영의 오피스텔에 꽃다발을 들고 찾아갔다. 유인하는 주세영의 오피스텔에서 초인종을 눌러 기다렸지만 감감무소식이었다. 어쩔 수 없이 유인하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직접 들어갔다.
유인하가 들어간 주세영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유인하는 침대 밑에 떨어진 파란색 팔찌를 발견하고는 강지호(오창석 분)가 차고 있던 팔찌를 떠올렸다. 이후 유인하는 사실혼 관계였던 정혜수(김규선 분)를 찾아가 "지호 꺼 맞나 해서요"라며 팔찌를 내밀었다.
유인하는 조심스레 "제 차에 떨어져 있었는데 애들이 만든 팔찌하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라고 물었다. 정혜수는 "지호 씨 꺼 맞아요. 한별이가 만들어줬어요"라고 답한 뒤 "인하 씨 차에 떨어진 거 아니죠? 주세영 오피스텔이었죠"라고 물었다. 유인하는 "미안합니다. 설마했는데"라며 사과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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