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취약계층 대상 LIRR 머레이힐역서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내달 10일 한인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말 나눔 행사를 마련한다.
또 내년 1월13일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뉴욕한인회는 22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연말연시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한인회는 이날 한인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온 ‘연말 사랑 나눔 행사’를 12월10일 플러싱 소재 LIRR 머레이힐역 광장(150st&41ave)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선착순 1,000명에게 다양한 식료품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인회는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2023년 1월13일 맨하탄 지그펠드 볼룸에서 개최키로 했다. 특히 내년은 한인 이민선조들이 미국에 온 지 1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날 지난달 23일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팍에서 열린 ‘2022 코리안 페스티벌’과 관련 평가회를 갖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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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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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나 아니면 할사람 없다는 말씀들은 하지 마시고 자신없으면 그냥 내려 오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망해버린 동해운동 2009년 이전에는 뉴욕지역 뉴욕 한인회장 선츨 투표가있어왔다. 그러다 '우리땅-동해병기'가 그때부터 광고로 교민편 가르기 공작이 시작되어 뉴욕교민들의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하였다. 뉴욕 교포 한사람으로 2009년 이후의 한인회 인사들을 존중하지 못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