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비치 클래식 기타 앙상블
▶ 17일 레저월드 클럽하우스
실비치 클래식 기타 앙상블(회장 이미미)이 제1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오렌지 카운티 실비치 레져월드 시니어 커뮤니티에 속한 ‘실비치 클래식 기타 앙상블’은 은퇴 후 취미생활을 즐기는 여러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음악를 좋아하고 클래식 기타를 즐겨 연주하는 시니어들의 모임이다.
지난 2011년 통기타 그룹으로 시작해 2019년 클래식 기타로 모임 성격을 바꾸었다. 매주 모여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5월5일 봄 발표회에 이어 지난 9월15일 발표회에서는 4곡의 합주곡과 모든 회원이 열심히 연습하고 익힌 독주곡들을 선보였다.
이미미 회장은 “이번 연주회는 오랫동안 계획을 세워 회원들의 합주와 초청 연주자 그리고 초청 그룹이 같이하는 다양한 연주회가 될 것”이라며 “연주회가 끝난 후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연말 오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실비치 클래식 기타 앙상블 정기연주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실비치 레저월드 클럽하우스 3 로비(1421 Northwood Rd.)에서 열린다. 연주회에 참석을 원하시거나 클래식 기타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기를 희망하는 시니어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914)843-1696 이미미 회장 (714)820-3189 케빈 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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