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박재범이 원소주를 론칭하게된 배경을 말했다.
25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재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박재범과 성향이 똑닮은 미우새 아들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김준호도 이것저것 사업하는데, 그것 못지 않게 박재범 씨도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좋습니다. 영광이죠"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되는데 술을 만들었다. 그건 어떻게 된 거냐"라며 주류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4~5년 전에 미국에서 제이지(JAY-Z) 회사인 락네션과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 해외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주류 브랜드들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아이디어가 생겨서 그때부터 파트너들 만나고 준비해서 4~5년 정도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원래 돈 되는 건 다 하는 스타일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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