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옴니의 ‘보험 바로 읽기’ 1년 치를 ‘정주행’하며 바로 읽으면서2022년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연초부터 위세를 떨쳤던 물가 상승 압박으로 자동차, 주택, 사업체 보험료가 잇따라 올랐다. 그래서 올 상반기 칼럼의 주제는 “오른 보험료 내려보겠습니다”가 많았다.
1. 자동차 보험료 절감을 위한 옴니 꿀팁
-‘운전 습관 모니터링 앱’이나 보험사의 모니터링 장치(Device) 프로그램에 참여하라
-Paperless Discount, 이메일 고지서로 변경하고 보험료 조기 완납이나 자동이체(EFT)로 할인을 노려라
-보험 만료일 보다 미리 견적 문의로 Advance Quote Discount를 노려라
-운전거리를 줄여 사고 위험을 줄여라
-본인 공제액(Deductible)을 높여라 (주택, 사업체 보험에도 적용)
-주택과 자동차를 같은 보험사에 가입해Multi Policy Discount를 요청하라
-지급일을 엄수하고Good Auto Insurance Score등의 좋은 신용점수를 유지하라
2. 주택 보험료 절감을 위한 옴니 꿀팁
-3개 보험회사 정도를 추려서 보험료를 비교하라
-1년에 한 번 보험 커버리지를 검토하라-도둑, 화재 경보나 감시 장치로 할인 혜택 가능 여부를 확인하라-지붕 업그레이드나 이중 문 설치의 추가 할인을 확인하라 -주택 리노베이션(배관, 난방, 냉방 및 전기 시스템 개선 등) 기록을 잘 보관하고 추가 할인 때 활용하라
3. 사업체 보험료 절감을 위한 옴니 꿀팁
-사업장의 청결과 정돈에 만전을 기하라(상해 및 화재 우려 감소로 추가 디스카운트 요구 가능)
-CCTV나 경보장치 등 안전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험사에 공지하라.
-현재 Policy를 1년에 한 번씩 전문가와 검토하라(재고 변화나 고용 변화에 따른 작업 등급 및 페이롤이 정확한지 재확인하여 보험혜택이나 보험료 재조정)
-수 년간 클레임 기록이 없거나 낮으면 보험료 할인을 요청하라.
-주변 사업체 변화시 즉시 보험사에 알려라(이웃 업체 성격 따라 보험료 달라질 수 있음)
-비즈니스 보험(BOP)과 종업원 상해보험 등을 같은 보험회사로 묶어라.
한 해를 마감하는 글이어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로 칼럼을 마감하려한다. 부족한 글이지만 관심 가져주신 독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당신만을 위한, ‘Only 4 You’ 옴니가 되겠습니다.
1 .변화한 시대에 걸맞는 CEO가 되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공부하고 노력했는가?
2. 한인사회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진정성을 가지고 커뮤니티 서비스에 동참했었나?
3. 한국계 미국인 아이 엄마로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여성·차세대 한인 기업인의 사명을 다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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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고은 / 옴니화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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