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다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이날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31일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참석했다. 이번 홍백가합전엔 트와이스를 비롯해 르세라핌, 아이브 등 K팝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석했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3일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2일 오후 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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