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코드쿤스트, 이주승과 함께 MT를 떠났다.
20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라인 후보 코드쿤스트, 이주승이 기안84와 함께 대성리로 향했다.
이날 기안84는 기라인 형성을 위해 MT를 준비했다. 기안84는 미리 잡아놓은 대성리 펜션에서 이주승과 코드쿤스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기안84는 코드쿤스트가 좋아하는 시간이라며 바나나를 건넸다. 코드쿤스트는 바나나를 받고 "게임이야?"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기안84는 "아니?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기안84는 바나나를 먹다 말고 자신의 허벅지를 툭툭 치며 코드쿤스트에 "누워"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우리 코쿤이 귀가 중요하다"며 코드쿤스트의 귀를 청소했다. 전현무는 바나나를 먹으며 서로의 귀를 만지는 모습을 보며 "이거 원숭이들 아니야?"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기안84는 "팜유에 끼지 못한 서열에서 밀려난 원숭이들"라며 인정했다. 전현무는 셋의 행동을 보며 "기괴하다 기괴해"라고 전했다.
한편 예능에 처음 출연한 이종원은 "자취한지 5년, 배우도 5년 차 이종원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종원의 취향이 가득 담긴 집이 공개됐다. 이종원은 "여러 가지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 태어나서 엘리베이터 있는 집에 살아보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집에 살아보고 싶었다. 첫 자취가 언덕 중간에 있는 반지하였어서 햇빛을 못 봤었다. 이사 오고 햇살을 맞으면서 눈을 뜨는 게 되게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종원은 "저는 커튼을 안달 것 같다. 이제 겨우 1년 살았는데 아직도 너무 신난다.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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