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퍼플키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가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을 입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퍼플키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에 설 인사 메시지 영상을 게재했다. 고운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은 퍼플키스는 "계묘년,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2023년도 한 달이 지나가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올 설도 굉장히 춥고,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가족들에게 연락도 하고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저희도 감사한 분들께 사랑하는 마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떡국 챙겨드시는 것 잊지 말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특히 퍼플키스는 "2023년 계묘년 한 해 토끼처럼 껑충껑충 열심히 질주하는 퍼플키스가 되도록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2023년 퍼플키스의 활약을 예고했다.
2021년 3월 'INTO VIOLET'으로 데뷔한 퍼플키스는 매 앨범 테마 가득한 콘셉트와 아이덴티티가 빛나는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춰 '4세대 대표 테마돌' 수식어를 얻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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