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는게 꼭 늙는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해야하는 이유는 ‘늙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그 순간 우리 몸과 마음은 그대로 받아들여 실제로 늙기 때문이다. 나이가 드는것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나는 아직 젊고 에너지가 넘쳐’라고 암시를 줘야한다 언제까지 그렇게 하느냐 나의 생각은 죽을때 까지다.
흰머리가 좀 더 생기고 주름살이 많아지고 깊어졌다고 꼭 늙었다고 생각하지 말자. 나이와 건강지수는 비례하지 않는다.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으로 각종 성인병을 겪을 경우 30,40대라도 70,80대보다 더 못한 신체나이를 가질 수 있다.
반대로 실제 나이 70,80세가 지났어도 두뇌건강을 포함해 신체 나이가 30,40대인 분들이 많다. 총명하고 자세가 바르고 건강미가 넘치고 걸음걸이가 당당하고 힘차다. 매사에 에너지가 넘친다.
나이가 드는 것이 늙어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욱 더 건강해지고, 성숙해지면서 인격의 완성을 향해 가까이 가는 것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나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뜨겁게 사랑하고 치열하게 노력 한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제이슨김/롱아일랜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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