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대격돌이 드디어 성사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1박 2일'의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제작진과 멤버들의 자존심이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 대결이 오는 5일 펼쳐진다.
저녁 식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섯 남자는 제작진과 단체로 맞붙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대표선수의 선서까지 진행하며 진지한 자세로 대결에 임한다.
'1박 2일' 역사상 가장 배고픈 날로 저녁 식사에 대한 욕구가 넘치던 멤버들은 저녁 식사 메뉴인 장어파김치전골을 얻기 위해 총동원할 수 있는 자신들의 능력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특히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는 경기 도중 PD들을 쥐락펴락하며 대활약을 펼친다.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제작진들의 만발의 준비와 응원 소리에 당혹감을 보이는 것도 잠시, 긴장과 반전이 가득한 팽팽한 현장 속 남다른 승부욕을 공개하며 예능감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