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달 2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4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1월 27일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11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했던 이 앨범은 4주째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름의 장: TEMPTATION'은 '빌보드 200' 외에도 여러 앨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 앨범은 특히 '월드 앨범'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지켰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자리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TEMPTATION'이 발매 후 첫 일주일 동안에만 무려 218만 장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됐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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