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눈부신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이터(2월 28일 자,한국시간 기준)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3곡의 누적 재생수가 6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월 25일 누적 재생수 5억 회를 달성한 지 한 달여 만에 1억 스트리밍을 추가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보여줬다. 특히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FEARLESS'가 약 1억 7400만 회,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약 1억 8500만 회 스트리밍되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비활동기임에도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꾸준히 950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식지 않는 관심을 뒷받침한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으로 올 1월 기준 일본 누적 재생수 5000만 회를 넘겨 일본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르세라핌의 통산 두 번째 '골드' 인증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FEARLESS'로 2022년 9월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음원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 흥행까지 이어가며 '믿고 듣는 그룹'으로 우뚝 섰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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