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 “2주 내에 3일간 전면 파업” LA 각급학교 수업중단 우려
지난 11일 LA타임스는 LAUSD 교사노조(UTLA)가 비교사 직원들을 대변하는 서비스 근로자노조 로컬99(SEUI Local 99)와 함께 2주 내에 3일 간의 파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학교 수업도 전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교사 노조가 비교사 노조에 동조파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SEUI 99는 최저 수준인 직원들의 급여를 30% 인상하는 것을 포함한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LAUSD와 협상 중이지만 수개월간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SEUI는 오는 15일 집회에서 정확한 파업 시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SEUI 99는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는 그들의 무례함에 질렸다”며 “이번 파업은 지난달 파업 투표에 참여한 노조원들에 대한 협박과 감시 등 불공정 행위에 항의하기 위한 합법적 파업”이라고 강조했다.
UTLA 역시 향후 2년에 걸쳐 20%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내용을 내걸고 LAUSD와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별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형석 기자>
- 1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공개법 서명… “민주… - 2
아이폰 있으면 국내선 여권 불필요 1 - 3
“트럼프, ‘AI규제 州법 무력화’ 추진…소… - 4
美, ‘中의존 탈피’ 위해 사우디와 희토류 … - 5
새 종전안으로 우크라이나 압박하는 트럼프…전… - 6
李대통령 “북핵 고도화 방치안돼…실용적·단계… - 7
무인도 좌초 여객선 항해사, 휴대전화 딴짓하… - 8
샬럿 대대적 불체자 단속에 한인사회 긴장 - 9
“무너진 캘리포니아 재건하겠다” 3 - 10
“의회, 펠로시 주식 논란에 ‘국회 주식거래…
- 11
메디케이드·식량·주거 보조 이용… 영… 3 - 12
美, 중동에 엔비디아 최신칩 수출 승인…對韓… - 13
“섬김과 연합으로 선한 영향력 전하는 총연 … - 14
엔비디아 또 ‘사상최고’ 실적… ‘AI거품’… - 15
트럼프, 조지아 단속에 “난 바보같이… 1 - 16
“소득대비 과도 공제… IRS 감사타겟 될 … - 17
나경원 등 ‘패스트트랙 충돌’ 오늘 1심 선… - 18
현빈♥손예진, 최초 부부 동반 남녀주연상..… - 19
이젠 프리웨이도 달리는 웨이모 - 20
‘엡스타인파일 공개 법안’ 의회 문턱넘어…트…
- 21
‘호객 없는 수산시장’… 제철 맞은 방어, … - 22
맥도널드, 연말 인기메뉴 ‘맥립’ 출시 - 23
“미·러 새 종전안, 우크라 영토양보… 1 - 24
AI 확산에 올해 일자리 110만개 사라져 - 25
브룩필드, 1천억 달러 규모 AI인프라 프로… - 26
한인타운 올림픽·버몬트 총격 사건 1 - 27
한인은행 수익률… LA 카운티 은행 중위권 … - 28
李대통령 이집트 도착…對중동 정책 ‘카이로 … - 29
韓 사상 첫 ‘월드컵 포트2’ 확정, 문제는… - 30
“동양인 비하 제스처, 인종차별 맞다… 1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1/3
지사별 뉴스
22기 뉴욕평통 출범식⋯“힘찬 출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시화)는 17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자문위원 173명을 비롯한 한인사…
메디케이드 받으면 영주권 신청 거부된다
VA 주지사 인수인계 ‘삐걱’…UVA 총장 선임 ‘격돌’
버지니아 글렌 영킨(Glenn Youngkin, 공화, 사진 왼쪽) 주지사와 내년 1월 취임하는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
북VA 불법 마사지업소 260곳 넘는다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성공적 마무리 단계
샌프란시스코 한국 교육원(허혜정 원장)이 2025년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오프라인 한국어 과정 ‘한국어 1’이 오는 22일 성공적인 마무리…
마라나타 비전교회, 장로/안수집사 임직및 장로 은퇴예배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본인은 dikim씨의 의견에 찬성을 할수가 없어요! 가주에서 그 정도의 봉급, Benefits. 그리고 Vacation, sick pay, 임신휴가등등이 적다면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합니다.교사들의 숫자가 아닌 실력 을 말하는 것이죠! New York과의 현 실력을 비교해 보세요. 그런 말씀이 나올수 있겠는지요. 학부모들이 동부쪽으러 전학을 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사실 미국공립학교 교사들의 급여가 너무 낮아서 교육의 질이 저하되고 교사 되려는 사람들이 적으니 적당히 조절을 해주었으면 하네요
시위하면 20% 깍이라..어련이 올려주지..무슨시위..교육자 자세가 빵점..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