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백악관 앞에서“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는 집회가 열렸다.‘사람사는세상-워싱턴’(회장 미셀 김)을 비롯해‘해외촛불행동’ 등 워싱턴 지역뿐만 아니라 LA, 뉴욕 등에서 온 30여 한인들이 참가했다. 이들은‘대일 굴욕외교 매국노 윤석열’,‘강제동원 보상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검찰독재, 민주주의 파괴’,‘민생파탄 전쟁위기 윤석열 아웃’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백악관 앞에는 축하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던 반면 다른 한편에서 반대 시위가 펼쳐져 다소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 행사 참가자는 “한국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지는 못해도 이렇게 방해할 필요가 있느냐”고 질타하며 시위대를 향해 “너의 나라로 돌아가라(Go Back to Your Country)”고 소리치는 황당한 장면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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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할말이 있거든 청와대로 직접가서 하면 될것을... 초청을 한 미국정부까지 욕되게한 무지한 놈들
문재인땐 안그랬냐? 누가 정권을 잡든지간에 있을 수 있는 일.. 틀니들아! 거품 물지마라
백퍼 빨간색..
부끄러움이 없으면 뭘 못하겠나? 아니면 정신이상이던 친북세력이겠지
정신나간 인사들 친북세력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