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영재) 부설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가 내달 1일(월)부터 7월 11일(화)까지 10주간의 2023년 봄 2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월요일 ▲양재 ▲컴퓨터 ▲한의학 ▲보험 라이선스 ▲유튜브·영상, 화요일 ▲영화의 이해 ▲스페니쉬 ▲전기 ▲개스·배관, 수요일 ▲비누·양초공예 ▲플러밍 ▲아이폰, 목요일 ▲핸디맨, 금요일 ▲색소폰, 토요일 ▲HVAC 냉난방 시스템 ▲제너럴 컨트랙트 등이다.

이번 학기에는 자신만의 브이로그를 제작할 수 있는 유튜브·영상반이 신설된다.

각 교과목 강좌 수강인원은 최소 5인, 최대 9인이며 수강 신청인의 개인적 사유로 인한 취소 시에는 환불이 불가하고 질병 등의 사유인 경우 다음 학기 크레딧으로 적립된다.

은영재 회장은 “봄 2학기 수업이 곧 시작되는데 수강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수업이 되도록 학교와 교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많은 학생들이 이번 학기에도 참여해 이민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목별 수강료는 보험 라이선스는 무료, 컴퓨터 기초반·스페니쉬, 비누공예 반은 200달러, 양재·유튜브·영상반은 300달러, 핸디맨 400달러, 플러밍·제너럴 컨트렉트·HVAC 냉난방 시스템반은 500달러 등이다.

주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
문의 (703)509-5010
KoreanAmericansv@gmail.com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