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내 아이 경제교육 시키는 법: 세 살 경제습관 여든까지’ 주제의 경제세미나를 마련한다.
10일(수) 저녁 6시30분-8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는 고인호 재정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자녀의 현명한 경제 의사 결정력을 높이기 위한 부모들의 가정경제교육 지침을 제시한다.
복지센터의 박인국 소셜워커는 “미국 신용카드 빚이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온라인 쇼핑과 선구매 후결제 등으로 젊은층의 빚과 신용불량도 늘고 있다. 신용이 좋지 않으면 대출 및 융자 등에 더 많은 비용이 들고 갚기도 더욱 어려워지므로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기 쉽다”면서 “어려서부터의 경제교육이 중요하므로 세미나를 통해 바람직한 자녀경제교육에 대해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버지니아주택국(Virginia Housing)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등록을 요한다. 사전등록링크는 https://bit.ly/052023KIDS
등록 및 문의 (571)393-3962
igpark@kcscgw.org 박인국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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