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4일, 장난전화를 강력히 처벌하고 벌금을 인상하는 스왓팅(Swatting) 법안에 서명했다. 스왓팅은 경찰 또는 소방국에 장난으로 전화 신고해 당국의 심각한 대응을 유발하는 행위이다. 영킨 주지사는 서명식을 스왓팅으로 지난해 학교가 폐쇄가 된 적이 있는 린치버그 소재 E.C. 글래서 고등학교에서 가지면서 “장난전화는 범죄”라면서 “실제 위협이 없는데도 대응 당국의 시간과 비용을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명으로 이 법은 오는 7월에 효력이 발생된다. 이 법으로 버지니아에서 스왓팅 행위자는 최대 1년의 징역 등 실형을 살 수 있다. 또 당사자는 대응에 필요한 자원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또 장난 전화로 누군가가 다쳤거나 사망한 경우, 더 엄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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