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의 한 초등학교의 동성애 행사 ‘프라이드 데이’ 계획에 학부모들이 발칵 뒤집혔다.
노스할리웃에 위치한 사티코이 초등학교의 학부모 단체가 성소수자에 대한 교육이 있는 오는 6월2일 ‘프라이드 데이’(Pride Day)에 자녀의 등교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2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의 학부모 일부가 오는 6월2일 학교에서 ‘프라이드 데이’를 기념해 성소수자(LGBTQ) 교육을 하는 데 대해 반대의사를 전하며 자녀들의 등교를 보이콧할 계획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사티코이초교학부모’(@saticoyelementaryparents) 계정을 만들고 6월2일에 자녀를 등교시켜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포스팅했다.
이들은 “학교는 이날 학생들에게 레즈비언, 게이 커플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오는 6월2일에는 자녀를 집에서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당 단체는 오는 6월2일 학교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사티코이 초등학교의 마리아 어웨이키언 교장은 신문과의 인터뷰를 거부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LA통학교육구(LAUSD)는 성명을 통해 “교육구는 지역사회 가족 구성원의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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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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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세상이 ㅠㅠㅠ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는 것이 이미 의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동성애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친구를 통해 전달된다고 해서 "meme"이라 합니다. 동성애로 인해 미국이 분열되어 갈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와 성장기 자녀들에게 두려운 영향을 줍니다. 동성애는 치료 받아야 할 정신적 질병입니다.
레즈비언,게이는 타고나는것임. 그들의 잘못이아님 단, 그런것을 핑계로 게이도 아니면서 문라한 성 생활하는 사람들 때문에….양성애자 절대 못믿음.
미친거 아님??? 동성애를 포장하는것을 학교에서부터 가르치겠다고??
하루 아니 초 단위로 변하는 지구촌 어찌 된일인지 변화된 세상에서 발전 변화된 편리한 물건을 쓰면서도 병할줄모르는그느므 쌩각 마음 사고 사상...허허참 불쌍한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