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자연산 사용·간 기능 회복에 효능
한인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것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건강식품 장수만세’(대표 프레드 한)가 한국산 ‘다슬기 기름’을 출시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수만세 프레드 한 대표는 “깊은 산골, 물 맑은 곳에서 서식하는 다슬기는 간에 좋다는 것은 동의보감에도 나와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며 “서제천영농조합이 100% 자연산 다슬기를 위생적인 최신 설비를 활용해 추출한 다슬기 기름, 정확히 말하면 다슬기 엑기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신 설비라고는 하지만 제조 방법은 전통 다슬기 기름 제조 방식을 따라 황토 용기에서 72시간 동안 고열을 가해 만들어 낸다고 한 대표는 덧붙였다.
다슬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자재로 작지만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다슬기는 타우린 함량이 높아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민물의 웅담’이라고 불릴 정도다.
타우린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간에서 숙취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빠르게 분해되도록 도와 숙취 해소에도 탁월하다. 해장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것도 다슬기에 풍부한 타우린 덕분이다.
다슬기에는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해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클로로필 성분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장 속의 유해 물질을 배출해줌으로써 장 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다.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는 다슬기의 철분 때문이다. 철분은 혈액을 통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슬기는 혈관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 엽록소 성분이 식물보다 10배나 더 많은 다슬기는 혈관 내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주고 콜레스테롤을 분해, 제거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한 다슬기는 뼈 건강에도 좋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을 돕고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A가 많은 다슬기는 눈이 충혈되거나 눈 통증을 다스려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눈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
장수만세는 동강청정 100% 자연산 다슬기로 만든 ‘다슬기 기름’ 33ml 용량 30포 1박스(1달분)를 3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한 대표는 “동강청정 자연산 다슬기 기름으로 간 건강은 물론 다양한 효능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 559-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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