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송지효를 상대로 탁구 실력을 뽐낸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이 탁구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이번주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여름방학 편 2'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다음날 밭일과 아침밥 당번을 두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OB팀과 YB팀으로 팀을 나눴는데, OB팀은 "3명 에이스가 모였다"며 자신만만했고, YB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기선을 제압하는 등 각자 상대 팀 견제에 나섰다.
한 라운드는 여자 멤버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구기종목에서 '최약체'로 꼽히는 '만년 심판' 전소민은 긴장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특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전소민은 탁구 대결에서 현란한 마구로 송지효의 멘탈을 흔들었고, 멤버들은 "소민이가 에이스다", "소민이가 지효를 이길 수 있네"라며 감탄했다.
송지효는 정석 탁구법으로 선보이다가도 거북이 자세로 '신개념' 탁구를 보여주며 승부수를 띄웠고, 이에 지켜보던 멤버들은 "막상막하 상황이 웃기다", "둘이 하는 게 재밌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고 전해져 이들의 승부가 어떻게 갈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