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라이언 이 대표
▶ 1995년 한인 부동산 최초 프랜차이즈 획득, 매매·임대·론 등 전문가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거래실적 탑20·프레지던트 상 3년 연속 수상
![[인터뷰] “고객이 믿고 찾아…정직과 신뢰 바탕으로 성장” [인터뷰] “고객이 믿고 찾아…정직과 신뢰 바탕으로 성장”](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8/09/20230809222400641.jpg)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라이언 이 대표가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수많은 부동산 에이전시와 에이전트의 넘치는 정보망에 사는 요즘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평생에 처음인 내 집 장만을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더 좋은 집 장만을 위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단 한 명의 에이전트를 찾느라 심사숙고하며 고심한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 부동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이하 베스트 부동산)의 라이언 이 대표를 만나 고객이 믿고 찾는 ‘베스트 부동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들어봤다.
1989년 11월 오렌지카운티 가든 그로브에서 ‘신화 부동산’으로 시작한 베스트 부동산은 1995년 한인 부동산 최초로 콜드웰 뱅커 프랜차이즈를 획득하고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으로 사명을 변경하게 된다. 이후 미국 전체 콜드웰 뱅커 중 거래 실적 탑20에 진입하고 콜드웰 뱅커 본사 프레지던트 상을 3년 연속 수상한다. 2006년에 플러튼 본사로 확장 이전을 한 베스트 부동산의 성장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는 1990년 가족 이민으로 미국에 온 1.5세로서 20년 동안 파이낸스 관련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해오다가 지난 3월에 비즈니스 확장을 계기로 ‘베스트 부동산’의 새 대표가 되었다.
1906년 설립되어 117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의 믿을 수 있는 부동산 회사이면서 전 세계 40개국에 10만명의 에이전트를 보유한 1등 부동산 ‘콜드웰 뱅커’의 프랜차이즈’ 베스트 부동산에는 신뢰가 있다.
‘35년 가까운 ‘베스트 부동산’의 연륜에 더해진 ‘콜드웰 뱅커’ 브랜드 가치가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갖게 한다”라고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장점을 말했다. 또한 “고객과 신뢰를 쌓아가고 정직하게 고객의 입장에 서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베스트 부동산의 최고의 가치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이면서 그 가치는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베스트 부동산에는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있다. “모든 분야에서 테크놀로지가 빠르게 적용되어 가지만 부동산에서는 특히 요즘 점차 더 빨리 적용되어 가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콜드웰 뱅커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도 IT 부서를 따로 두어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라고 이 대표는 말하면서 “부동산 매매와 부동산 임대차 계약, 에스크로, 론 서비스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원스톱 솔루션 시스템으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회사의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에이전트 한 명 한 명이 자산이고 희망인 베스트 부동산은 10년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에이전트가 120여명이 되고 20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에이전트들도 많이 있다.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에이전트들은 가족 같은 친밀한 유대관계와 단합력으로 더 큰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를 갖는다.
에이전트들에게 30년간 이어온 화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동산 경향, 신규 법규, 부동산 뉴스, 밴더들이 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베스트 부동산만이 가지는 에이전트 교육 특전, 바로 미 최고 부동산 교육 시스템인 콜드웰 뱅커 온라인 스쿨, 언제 어디서든지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 교육, 10주 코스인 신규 에이전트 교육으로 부동산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바로 인지하여, 품격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최고로 만족시키는 에이전트들은 회사의 자부심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투자성 부동산에 좀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귀띔하며, 한인사회가 주가 되어 공동 투자를 하고 이익을 분배하는 좋은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조심스레 나타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베스트 부동산에는 변하지 않는 철학이 있다. 그것은 집은 단순히 주거 공간을 넘어 고객의 인생의 한 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객 여러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굳게 약속하는 이 대표의 모습에서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길, 그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베스트 부동산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주소: 4130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전화: (714)451-1700 ▲웹사이트: www.socalb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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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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