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박대감네’(Park‘s BBQ)가 LA 타임스로부터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2018년 별세한 LA 타임스의 유명 음식 비평가인 조너선 골드의 이름을 딴 골드 어워드는 ‘남가주 요리의 개념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한 우수한 식당’을 매년 한 곳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2017년 시작된 골드 어워드에 한식당이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2일 박대감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니 김(왼쪽 두 번째) 사장이 LA 타임스 관계자들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박대감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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