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SF, 2위는 포틀랜드
▶ 미국인 65% 매일 마셔
세계 최대 커피체인인 스타벅스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시애틀이 미국 내 ‘커피 도시’ 3위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정보 매체 ‘월렛허브’가 오는 29일 ‘커피의 날’을 앞두고 전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조사해 올해 베스트 커피 도시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조사항목은 ▲가구 당 커피 관련 소비액수 ▲커피 제조업체 수 ▲성인 당 커피 소비량 ▲커피 메이커를 소유한 가구 비율 ▲소비자 평가 별 4.5이상을 받은 커피판매점 수 ▲인구 당 커피숍 수 ▲무료 와이파이 제공 커피점 수 ▲커피 애호가 단체 수 등이 포함됐다.
이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최고 커피 도시는 샌프란시스코가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랜 기간 1위 였던 시애틀은 59.33점을 받아 3위를 차지한 반면 지난해 5위였던 오리건주 포틀랜드가 2위로 올라섰다.
플로리다주 올랜도가 4위, 하와이 호놀룰루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하이오주 톨레도 최악의 커피 도시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한편 미국인의 65%는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미국에서 소비되는 커피는 하루에 모두 4억9,100만 잔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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