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8개 보건소서 16일 노인센터-23일 한인회
신규 코로나19 백신 부족이 완화되면서 LA카운티 보건국 산하 8개 보건소에서 모두 무료로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고 LA 카운티 보건국이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조만간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한인타운 내 한인단체들에서도 무료 접종 행사가 열린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다운타운 LA와 할리웃, 윌로우브룩, 몬로비아, 파코이마, 포모나, 위티어, 랭캐스터 등 8개 보건소에서 모두 신규 코로나19 백신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이동 백신팀도 운영하고 있다며 온라인(publichealth.lacounty.gov/acd/ncorona2019/vaccine/vaxathome/)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 LA 카운티 보건국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층 강당에서 무료 신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접종을 각 2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관련 정보는 전화(213-387-7733)로 문의할 수 있다.
또 LA한인회도 LA 카운티 보건국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신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접종을 사전예약을 통해 실시한다. 예약과 문의는 전화(213-999-4932) 또는 이메일(info@kafla.org)로 할 수 있다. 신규 코로나19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으로 마지막 백신 접종 후 2개월 이상 경과된 자이면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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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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