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창작가곡제가 오는 18일 오후 8시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찬섭)에서 펼쳐진다.
뉴욕한인창작음악협회와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가 공동 주최, 문화 컨설팅 회사인 JH 아트 코퍼레이션(대표 황진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 전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 작곡가 12명이 한인 문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새롭게 창작한 한국가곡이 선보인다.
공연은 ‘꽃과 자연의 노래’, ‘인생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가을의 노래’ 등 4개 파트로 나눠 진행되고 이호준, 김기영, 이가영, 우은경, 김은정, 경호현, 강한나, 백남금, 장민호, 제미령, 조성원, 황현정 등 작곡가 12명을 비롯해 김다인, 김수영, 김학청, 석정희, 오영례, 윤일흠, 이성숙, 이인미, 장효정, 전희진, 정정숙, 조춘 등 시인 12명, 테너 황진호, 메조소프라노 박영경, 바리톤 이은성, 소프라노 이경은, 메조소프라노 에스더 이, 뮤지컬 가수 임요셉, 피아니스트 윤지우, 이도현이 연주자로 참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com)에서 할 수 있다.
△장소 100 Rockland Ave., Norwood, NJ 07648
△문의 917-936-0760, info@jharts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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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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