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장 내년 1월에 제출해야하는 첫 보고서 지원 포함 맞춤형 탄소관리 솔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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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루프는 디지털 혁신 기술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환경 파트너이다. 2021년 8월에 창업, 클라우드 기반 탄소관리 플랫폼 하나에코를 통해 기업/기관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고도화된 탄소 활동데이터 관리 및 분석, 목표 설정, 감축전략 시나리오 경제성 평가와 공시보고 및 인증 연계 서비스 등 탄소중립을 위한 디지털 코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루프의 미션은 지구와 고객의 니즈를 함께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넷제로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다.
전지구적으로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기업활동에서의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을 촉구하며 IFRS 공시 의무, CBAM 인증서 제출 의무 등 의무 환경규제로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EU는 지난 10월부터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등 주요 수입품의 탄소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관세 규제안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EU에 제품을 수출하는 나라는 당장 내년 1월에 최근 3개월(2023년 10~12월)간 이뤄진 유럽 수출품의 탄소배출량에 대한 첫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CBAM으로 인한 국내 수출업체들의 연간 추가 부담액은 5000억원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기한이나 보고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톤당 10~50유로의 벌금 등이 부과되며, 수출이 금지되는 등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하나루프는 국내외 CBAM 대응 필수 기업에 탄소관리 교육은 물론, 생산 공정에서의 탄소배출 측정 및 관리, 보고서 작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제공 등 전반적인 탄소관련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의 탄소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혜연 하나루프 대표는 “국제적으로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가 날로 강해지는 추세인 만큼 우리나라도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시급하다”면서 “앞으로도 탄소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맞춤형 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의 친환경 경영 시스템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에코 탄소관리 솔루션은 현재 배출권 거래제, 목표관리제 대상 기업, CBAM 대응 중견, 중소기업이 도입했으며, 건물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내년 기후규제와 탄소중립 전략 이행의 전략적 디지털 파트너로써 고객과 파트너와의 신뢰를 쌓으며 기후규제대응 솔루션으로 북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 기술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환경 파트너 하나루프는 지구와 고객의 니즈를 함께 해결해나감으로써 전지구적으로 지속가능한 넷제로 생태계를 형성해가고 있다.
하나루프는 클라우드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 하나에코를 통해 기업/기관의 탄소를 관리하고 기후규제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다배출산업 기업들을 위해 토탈 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이 탄소 경쟁력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긴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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