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뉴욕·SF·호놀룰루 노선
▶ 오는 2월3일까지 예약해야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월 3일 오전 7시(미 서부시간 기준)까지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장거리 프로미스에는 5월부터 신규 취항하는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포함되어 있다.
초특가 항공권은 미국 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 ▲LA 노선 933달러 ▲뉴욕 노선 1,093달러 ▲샌프란시스코 노선 963달러 ▲호놀룰루 노선은 715달러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기준으로는 ▲LA 노선 1,444달러 ▲뉴욕 노선 1,693달러 ▲샌프란시스코 노선 1,493달러 ▲호놀룰루 노선은 1,090달러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탑승 기간은 LA와 뉴욕은 1월 31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새롭게 추가된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처음 운항을 시작하는 5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또 호눌룰루는 1월 28일부터 부정기 운항이 종료되는 3월 3일까지로 노선별 탑승기간이 상이하니 사전에 탑승 가능 일정을 꼭 체크해야 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와 여행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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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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