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토) 오전 8시부터
▶ 행사시간 비 예보 없어
▶풍성한 선물·경품 가득
새해를 맞아 한인사회 화합과 건강을 함께 다지는 제9회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그리피스 팍’이 내일로 다가왔다. 본보가 주최하고 한인사회 대표 식품 기업 ‘농심 아메리카’가 특별 후원하는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는 3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 도심의 보물‘그리피스 팍’에서 열린다.
올해로 9년째 열리는 한국일보의 그리피스팍 ‘거북이 마라톤 건강 걷기대회’ 행사는 이제 매년 새해를 시작하며 한인사회 각계각층 남녀노소할 것 없이 수천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주 남가주에 다가온 강우전선은 주말을 앞두고 물러가 행사 당일인 3일 오전까지는 LA 지역에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낄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행사시간대에 하이킹을 하기에 최적의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단, 쌀쌀한 날씨와 만일의 기상변화에 대비한 재킷 등 복장과 등산화가 필요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도 참석자들을 위해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마련돼 행사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농심에서 제공하는 라면 패키지와 에베레스트 가방을 비롯한 무료 선물이 제공된다. 또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서울 왕복 항공권, US아주투어의 관광상품권 및 각종 화장품·건강상품 등이 증정된다.
▲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213)304-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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