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양자 가상대결서
▶ 갤럽조사선 응답자 61% “바이든 재선자격 없어”
올해 11월 미 대통령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여론 지지율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일 갤럽이 지난 2~22일 등록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자격이 없다’고 답변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뽑힐 만하다’는 답변은 전체의 38%에 불과했다.
CNN과 여론조사 기관 SSRS의 전날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의 34%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66%에
달했다.
바이든 대통령 업무 수행 지지율은 38%였다.
사실상 재대결 구도가 굳어진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상 대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9%로, 바이든 대통령(45%)를 4%포인트 앞섰다.
공화당 경선에서 파죽지세로 승세를 굳히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말부터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는 양상이다.
폭스뉴스가 지난달 26~30일 조지아주 등록 유권자 1,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양자 대결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의 지지율로 바이든 대통령(43%)을 앞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20년 대선 당시엔 대표적인 경합주인 조지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접전 끝에 1%포인트 이내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또 블룸버그와 모닝컨설턴트가 최근 애리조나·조지아·미시간 등 7개 주요 경합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42%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48%)에 6%포인트 뒤졌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전국 단위 여론조사 543개 결과를 평균 집계한 데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1.9%,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43.5%로 각각 분석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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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은 여러번의 치밀한 설정과정으로 극단적 반 트럼프주의자 즉, '대깨.바'들로 설정되었다. 트럼프가 얼마나 두려웠으면 이러힌 비참한 작전까지 실행했겠는가? 이러한 일련의 사건등 행패로 민주측의 반민주적 정치행각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자 많은 국민들이 본시 민주였으나 공화로 돌아서고있는모양세다. 말보다 그들의 유세현장을 보라! 2024, 미 국민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MAGA!
Anderson Cooper Cut to Commercial after Trump accuser Carroll calls rape 'sexy'. I love My Dog More Then Any Guy I've Dated.. Is Something Wrong With me? 케롤이 트럼프를 성폭행자로 몰아간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면서 전세계 관심자들이 경악하고있다. 케롤은 성폭행 장소와 연도도 기억하지못했으며 트를 고소할 생각도없었다. 그러나 특정민주당원으로 부터 비열한 종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