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튜이티브 머신스 CEO, NASA와 공동 회견… “튀어나온 암석에 한쪽 발 걸렸을 수”
▶ “의도한 착륙 지점 또는 그 근처에 있어, 안정적인 상태…남극 착륙 엄청난 성과”
▶ ‘수직으로 서 있다’ 전날 발표 번복… “잔여물 위치 통해 방향 추정 오류”

미국의 민간 기업이 개발한 달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자사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22일 오후 3시24분(서부시간)께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5일 오디세우스가 플로리다주의 연방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약 일주일만이다. 미국은 지난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약 52년 만에 자국의 우주선이 달에 도달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 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 성공 기록을 쓰게 됐다. 오디세우스에는 NASA의 관측·탐사 장비 6개가 탑재됐다. 이 장비들은 달 환경을 관측하고 관련 기술을 실증하며 각종 데이터를 수집한다. 사진은 오디세우스가 달 착륙 직전 달에 접근하며 송신한 모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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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정유환 수필가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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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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