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팔뚝 하나로 남성美 폭발..위태로운 눈빛 ‘처절’ [원더풀 월드] 차은우, 팔뚝 하나로 남성美 폭발..위태로운 눈빛 ‘처절’ [원더풀 월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4/03/07/20240307225858651.jpg)
/사진제공=MBC ‘원더풀 월드’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팔뚝을 드러내고 애절하게 개천에 시선을 고정시킨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진은 8일(한국시간 기준) 본 방송을 앞두고 3회 속 차은우(권선율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차은우가 맡은 권선율은 극중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살게 된 인물. 곱상한 외모와 달리 낮에는 폐차장에서 밤에는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이 그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그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서사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된 상황.
공개된 스틸에서 선율이 날 선 표정으로 개천에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경찰이 저지하는 상황에서도 애절하게 무언가를 찾고 있는 것. 선율이 개천에서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 그가 이토록 간절하게 찾는 무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바지 밑단이 흠뻑 젖은 채 경찰의 만류에도 미친듯이 풀숲을 뒤지는 선율은 위태로움이 느껴질 정도. 이와 함께 선율이 자신을 붙잡는 경찰의 움직임에도 자신이 찾는 대상에 온 정신이 쏠린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권선율을 연기한 차은우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180도 다른 다크한 모습으로 변신해 첫 방송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특히 앞서 2회에서 선보인 폐차장 모습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와일드한 남성미를 뽐내 화제성을 이끌었다. 이에 더해 차은우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까지 소화하며 이전과는 다른 상처 입은 야수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제작진은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권선율의 숨겨진 사연이 하나씩 공개될 예정"며 "거칠고 다크한 선율에게 어떤 아픔이 있을지 그의 비밀스러운 서사와 수현과의 관계성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