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열릴 전미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왼쪽).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의 입상자 및 관계자들.
오는 6월 메릴랜드에서 개최되는 전미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인 골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가 주최하고 동중부장애인체육회(회장 남정길)가 주관해 28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에는 메릴랜드 및 버지니아에서 122명이 참석, 장애인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했다.
챔피언조와 일반조, 여성조로 나눠 언더 5 방식으로 입상자를 가린 대회에서 최병호 씨가 71타로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17번 홀(파3) 50:50 콘테스트에 당첨된 제임스 김 씨는 상금 700달러 전액을 주최 측에 기부했다.
대회에 앞서 오세백 회장은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장애인선수단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하고, 김길영 대회장은 “화창한 날씨 가운데 골프도 맘껏 즐기고 사랑 넘치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성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장애인체전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남정길 회장은 “익명의 후원자, 단체장 등 각지에서 답지하는 후원과 응원의 손길에 보답하고 성공적 체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선수단들이 꿈과 용기, 사랑과 배려, 극복과 감동이 넘치는 대화합의 스포츠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한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은 6월 14-15일(금-토)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에서 열린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최병호(71타) ▲챔피언조 1등 박준배(72타), 2등 최정현, 3등 김원 ▲일반조 1등 장두석, 2등 정종웅, 3등 강명원 ▲여성조 1등 김혜주, 2등 정진숙, 3등 미아 유 ▲장타상 조이 리(남)·김인영(여) ▲근접상 정우윤(남)·나타샤 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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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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