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카운티 AAPI 축제를 준비하는 안수화 메릴랜드한인회장(오른쪽)과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
5월 아시아·태평양(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하워드카운티에서 AAPI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오피스에서 주최했던 예년과 달리 AAPI 자문위원회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축제는 내달 11일(토) 오후 12-5시 콜럼비아 소재 메리웨더 포스트 파빌리온의 심포니 우즈 크리살리스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20개의 음식 부스와 31개의 일반 부스가 설치되고, 각국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의 주상희 무용단과 청소년 국악팀 징검다리, 이희경 무용단 등의 한국문화 공연을 비롯해 인도, 중국, 일본 등 각국의 다채로운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한인 단체로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가 한복체험관을 마련해 한복 입어보기, 권명원 서예가의 붓글씨로 이름 써주기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냉커피와 사발면 등을 판매한다.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여름 인턴십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유권자등록 신청, 소비자국 한국어서비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영란 회장은 “3년째 열리는 AAPI 문화축제를 처음으로 AAPI 자문위원회에서 주최한다”며 “지난해 5,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1만-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수화 회장은 “하워드카운티에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한 아태 커뮤니티 문화축제가 모든 인종과 세대가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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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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