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아산·서울대병원 전문간호사 방문
▶ MD대 병원·하워드노인국서 2주간 연수

메릴랜드대 병원과 하워드카운티노인국에서 2주간 의료연수를 마친 한국의 전문간호사 및 교수진과 관계자들.
한국 전문간호사들이 미국 선진 의료 및 간호체계 연수차 메릴랜드를 방문했다.
성균관대 임상대학원 교수 3명과 삼성, 아산, 서울대 병원의 전문간호사 19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메릴랜드대학 의료시스템과 하워드카운티 노인복지국을 둘러보며 선진 의료 및 간호서비스를 견학했다. 이번 연수는 골든리빙 송수 대표의 주선으로 진행됐다.
송수 대표는 미국 병원에 기반한 전문간호사 자격과 의료 역할, 의료진과의 협력체계 활성화 및 간호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송수 대표는 “부족한 전문의료 인력 충원을 위해 전문간호사를 양성,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미국의 전문간호사(Nurse Practitioner)는 의사의 동의 없이 독립적으로 환자를 상담, 진단, 치료하고 처방전까지 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병원과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만족도를 위해 전문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를 마친 전문간호사들은 “전문성을 가진 간호사들이 환자를 중심으로 의료진들과 함께 진단하고 치료하는 체계적 시스템이 효율성이 높아 보인다”며 “의사들이 부족한 지방으로 내려가서 중환자나 암 환자, 호스피스 관리, 그리고 만성질환 가정간호 관리에 중점을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 임상대학원 이정희 원장은 “한국 의료 현장이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되어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의사와 간호사들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민자영 교수는 “병원에 가지 않고 재택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당뇨 및 암 치료 환자 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미국 내 병원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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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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