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카운티 법원서 기공식 1500만불 들여 2026년 완공

AAPI 문화센터 기공식에서 볼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관계자들이 벽을 망치로 허물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계(AAPI) 커뮤니티를 위한 하워드카운티의 AAPI 문화센터가 9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AAPI 문화센터는 엘리콧시티 소재 구 카운티 법원을 재개발해 건립, 2026년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센터 건립 예산은 1,500만 달러 규모다.
센터에는 음악가들을 위한 20개의 스튜디오와 문화전시장 및 아트갤러리, 공공서비스자원 및 비영리단체 사무실, 문화공연장, 컨퍼런스룸, 댄스 스튜디오, 강의실, 블랙박스 극장, 도서관, 라운지 등을 비롯해 로빙 레디시 마켓 플레이스, 쉐어드 공용 키친 등이 들어선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9일 엘리콧시티 소재 구 카운티법원에서 클래런스 램 주 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 AAPI 자문위원, 카운티 정부 및 건축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AAPI 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캘빈 볼 이그제큐티브는 “다양성을 상징하는 하워드카운티에는 아태계 주민이 20%에 달한다”며 “AAPI 문화센터가 아태계 및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거점이 되어 활력 넘치는 엘리콧시티를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 이그제큐티브는 “문화센터는 협력적으로 융통성있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할 역사적인 공간으로 더 강한 커뮤니티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며 “매년 수천 명이 방문하는 아태계 문화 예술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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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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