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기념 다양한 콤보 세일·주 7일 오후 11시까지 영업
“숯불 돼지갈비 미식가들 다 모여라!”
이제 드디어 LA 한인타운에도 숯불 돼지갈비 전문식당이 생겼다.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5가에 편리하게 위치한 ‘미친 숯불 돼지갈비’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콤보 세일을 진행하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 옛날 태능에서 먹던 바로 그 추억의 맛이다. 돼지갈비는 소고기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맛과 촉감으로 우리 모두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냥 프라이팬이 아닌 숯불에 구우면 불향까지 곁들여져 식사나 안주로 더 할 나위 없이 제격이다.
우선 숯불 돼지갈비를 2인분 이상 주문하며 이미 저렴한 일인당 가격이 40달러에서 35달러로 할인됐다. 또한 ‘처음처럼’ 또는 ‘새로’ 소주가 단 9달러이다.
2~3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75달러 콤보는 삼겹살·목살·항정살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중 하나가 제공되며 처음처럼 또는 새로 소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밖에 돼지고기 토마호크 부위도 있으며 입가심으로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한 열무국수, ‘밥도독’ 간장게장 등도 있다.
50년 경력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구 ‘꽃게랑 아구랑’ 메뉴들도 일부 제공되며 정갈하고 깔끔한 다양한 밑반찬도 정말 맛있다.
특히 미친 숯불 돼지갈비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 7일 영업한다.
많은 한인타운 내 식당들이 오후 9시 또는 그 이전에 문을 닫는 것을 감안하면 가족 모임이나 직장 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다.
미친 숯불 돼지갈비는 웨스턴 애비뉴 5가와 6가 사이 양곡교회 옆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533 S. Western Ave. #C, LA
▲전화: (213)382-382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