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6월9일 미주 한인사회에 첫 언론의 뿌리를 내리며 최초의 종합일간지로 출발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9일로 창간 55주년을 맞는다. 지난 반세기 넘게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오직‘정론직필’의 자세로 한인 독자들의 나침반이자 커뮤니티의 거울 역할을 해 온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정정당당한 언론의 길을 지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 발전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1등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갈 것을 다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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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 추카 합니다, 부탁은 오타를 첫을때 돌아가서 고칠수있게 해 주신다면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