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장애인체전 개막식에 참가한 메릴랜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전미주 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위원장 남정길)가 지난 6월 14-15일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 결산보고를 했다.
조직위는 수입 18만3,253. 59달러에 지출 20만1,732.68달러로 현재 1만,8,4 79달러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주 정부로부터 이미 승인이 난 그랜트가 나오면 적자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출에서 가장 큰 부분은 경기장 및 개막식 사용료(5만8,557달러), 광고비, 비품, 상품(3만877달러), 경기용품(2만7,602달러) 등 순이었다.
남 회장은 “한인들의 단결과 후원 물결에 조직위의 탄탄한 조직력이 더해져 체전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첫 체전 때보다 장애인 선수가 2배로 늘고,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는 선수들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남 회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재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계속 성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캔자스시티의 첫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체전은 뜨거운 열기와 높은 관심 속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화합되고, 장애인 선수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준 감동 넘치는 최고의 스포츠 체전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조직위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운영이 크게 부각됐고,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도 높이 평가됐다.
이번 체전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미주대표선수로 출전한다. 제3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은 2026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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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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