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카운티-횡성군·횡가협
▶ 12일까지 롯데서 특판행사

하워드카운티 캘빈 볼 이그제큐티브 및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횡성군,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대표단.
횡성군(군수 김명기)과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횡가협, 회장 유재주)는 K-푸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하워드카운티와 협력한다.
500만 달러 해외 수출을 목표로 메릴랜드 시장 개척에 나선 횡성군과 횡가협의 대표단은 8일 엘리콧시티 소재 하워드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캘빈 볼 이그제큐티브 및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지자체 간의 경제통상 및 문화교류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미팅은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날 안수화 메릴랜드한인회장과 윤석남 롯데플라자 이사도 참석했다.
횡성군은 이날 홍보영상을 통해 횡성군의 대표 횡성 한우를 비롯해 경제 및 농산업, 자매도시, 수출지원, 축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했다. 김명기 군수는 10월 횡성 한우 축제에 볼 이크제큐티브를 초청한다고 전하고, 선물교환으로 우호를 다졌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해 상견례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하워드카운티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경쟁력 및 수출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승원 및 롯데플라자를 매개체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하워드카운티와도 자매결연을 맺어 K-푸드의 영토 확장을 꾀하기 원한다”고 밝혔다.
볼 이그제큐티브는 “횡성군 대표단의 두 번째 방문을 환영한다”며 “우호 교류를 강화하고 농식품 수출 등 내실 있는 국제교류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해 보자”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과 횡가협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메릴랜드를 비롯해 텍사스 등 7주에서 특판행사와 시장조사를 진행한다.
횡가협은 수출잠재력이 높은 시장경제의 중심지인 메릴랜드의 롯데플라자 매장 6곳에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2024 횡성군 미동부 특판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횡성군 8대 농특산 명품을 활용해 횡성 K-푸드 영토 확장에 나서는 이번 특판전에는 횡성의 우수 식품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안흥찐빵, 젓갈류, 선식, 건나물, 냉동 떡, 더덕, 친환경 곡물, 쌀국수 등을 판매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신규품목으로 횡성의 건강한 먹거리인 횡성 옥수수를 런칭한다”며 “계약재배를 통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횡성 찰옥수수는 맛과 식감이 뛰어나 미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횡성군 및 횡가협은 지난해 롯데플라자(회장 이승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지속적인 수출 플랫폼 구축 및 상호협력하고 있다.
유재주 횡가협회장은 “전년도 7월 양일간 열린 롯데플라자 특판행사에서 5만 달러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11월 2차 특판행사에는 8천 달러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등 실적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작년 42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에 이어 금년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수출액 500만 달러 달성이라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새로운 기록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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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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