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오렌지중앙교회’(원로목사 허경삼, 담임목사 유원선, 미주성결교회)는 다가올 시대를 이끌어 갈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고, 복음 안에서 꿈을 이루기 원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 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그동안 120여 명으로 총 12만달러 가량이 지급되었다. 유원선 담임 목사를 포함해서 6명으로 장학위원회(위원장 허근)를 따로 구성해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자체적으로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대상은 미국 내 2~4년제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또는 신학대학원에 재학하는 풀타임 학생으로 일반대 생과 신학생, 홀사모 가정 등의 분류를 기준하여 총 12명을 선발해 1인당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양식제공), 신앙 간증이 포함된 자기소개서(한국어 또는 영어), 추천서(목회자/교수 각 1부), 성적증명서이며, 신청은 7월 31일(수)까지이다. 오렌지중앙교회 홈페이지 또는 다음의 링크(https://forms.gle/sr7VnPBhZcUJk2uo8)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는다.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장학생은 8월 셋째주까지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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