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중미 파나마가 중국과 인도 등 출신의 불법 이민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추방 비행’ 계획을 발표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22일 주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리엔 갭을 통한 불법 이주 흐름을 막기 위해 항공편을 이용한 이민자 송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와 라에스트레야가 보도했다. 파나마 대통령은 “다음 달에는 인도와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띄울 것”이라며 “두 나라의 경우 (파나마와 가까운) 주변국과는 상황이 조금 달라, 현재 준비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달 중국 국적자 116명을 전세기편으로 중국으로 추방하기도 했다. 관세국경보호국(CBP)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남서부 국경에서 중국 국적자 3만1,77명을 체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해당 국경에서 체포된 전체 인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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