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교 네트워크 심포지엄 12일 한울림교회서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3일 제7회 심포지엄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네트워크가 제7회 심포지엄을 오는 12일 롱아일랜드 한울림교회에서 열고 최근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난민 문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보교는 3일 퀸즈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심포지엄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난민 문제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트레스 리오스 국경재단’을 이끌고 있는 존 넬슨 목사가 성서를 통해 본 난민-난민의 증언’에 대한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게 된다. 또한 빅터 마시아스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국경 순찰대원이 ‘국경의 현실’을 주제로 국경지대에서 근무하며 마주했던 삶과 죽음의 경계에 내몰린 난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시라큐스한인교회 담임 지용주 목사가 참석해 난민들의 주요 정착 도시 중 하나인 시라큐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교회의 난민 사역에 대해 ‘이웃에 와 있는 열방을 섬기는 교회’를 주제로 강연한다.
뉴욕 이보교 태스크포스 위원장 조원태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욕에 낯선 이방인처럼 찾아오는 난민을 우리는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왜 이런 난민들은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는지. 등 피할 수 없는 삶의 문제를 대면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행사장소: 219 Westbury Ave., Carle Place, NY 11514
▶문의 sanctuarychurc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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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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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뉴욕교민들은 '민주당에미쳐있다'해도 과언이아니다. 주권망각 동해- 가짜위안부 소녀상팔이가 민주에 올인하여 막대한사익들을 챙겼다. 일각의 교회도 그 혜택받아챙기며 '우리땅-동해'외치며, 한편으로 평선생을 '여의주로 비유하며 여의주 먼저가진자가 하늘오름(성공)한다'며 평선생인격 갈구기에 미쳐있었다. 뉴욕지구 민주당 교회 입교하는 불법자들에게 한달 2천불씩주고 각종편의시설제공하고 극진하게 모셔라 그들도 하나님믿는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