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지역이 전세계 최대 데이터 센터 집결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른 아마존과 관련된 미니빌 캐피털 애퀴지션스라는 업체가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의 부지를 5,660만 달러를 주고 확보해 최근 데이터 센터 조닝 허가를 받았다. 데이터 센터는 덤프리스 북부의 콜체스터 인더스트리얼 파크 주변 36에이커 규모이며 총 8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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