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부터 22% 인상
▶ LA 시의회서 통과
LA시 부동산 소유주들은 오는 10월부터 22% 인상된 하수도 서비스 요금 고지서를 받게 될 전망이다.
LA 시의회는 노후화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하수도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요율표를 시행하는 조례안을 지난 10일 표결에서 찬성 11,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요금 변경이 캐런 배스 LA 시장에 의해 최종 승인되면 하수도 서비스 요금이 2028년 7월까지 점차적으로 인상된다. 물 사용량에 따라 격월로 75.40달러를 내는 단독 가구의 경우 10월부터 92.04달러가 청구되며, 2028년 7월에는 155.48달러까지 오르게 된다.
요금 인상을 지지한 트레이스 팍 시의원은 “하수구 유출, 해변 폐쇄, 해안선 여기저기에 쌓인 쓰레기 더미 등 우리는 기반시설의 실패로 인한 재앙적인 결과를 목격하고 있다”며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역겹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찬성 입장을 밝혔다. 반면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10지구 시의원 등 3명의 시의원은 요금 인상이 부동산 소유주와 기업에 미칠 재정적 영향을 우려하여 반대표를 던졌다.
LA시 환경위생국은 향후 5년 동안 하수도관 교체 및 보수, 물 재생 플랜트 및 수질 모니터링을 포함해 30억달러 이상의 인프라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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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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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지금 엘에이는 이미 수도세를 불법적으로 인상을 하여 엘에이 하수도를 다 새로 깔아도 됄만큼 비자금을 축적해 놓았다...이.쓰레기덜이 돈을 더ㅜ거둬들여 자기 선거비자금으로 빼돌릴 작정이고 또 세수입이.줄어 적자를 보니 돈세탁으로 빼돌려 충당할 거 같다...이 모든게 불법이고 비자금 축적과ㅜ도적질이다..이제.엘에이는 도적주의로 우구라이나처럼 돼가고ㅠ있다..다 때려부숴야 하지만 가능하지.않을거 같다...차라리.핵폭탄을 떨어뜨리는게.나을거ㅜ같자..세계.3차.전쟁 고..
캐런배스덕에 LA 게 조옷되는 속도 게 빨라짐. 홈리스,불체자, 게이레즈비언, 경범죄, 공교육 폭망, 렌트비, 집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