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아트팝 스토리텔링 워크샵’, 25일 HUB 볼룸서

한국문화 행사를 갖는 조지메이슨대 학생들과 이벤트 지도 교수들(가운데 3명).
조지메이슨대 학생과 교수들이 한국문화 행사인 ‘한국 아트팝 스토리텔링 워크샵(Korean ArtPop Storytelling Workshop)’을 개최한다.
학생들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워크샵 팀은 25일(수) 오후 3-5시 HUB 볼룸에서 공연을 갖고 워크샵을 진행한다. 공연은 한국인과 미국인 학생팀으로 구성된, 4개의 한국 아트팝 가곡들로 구성된다.
이승원 조지메이슨대 교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아트팝 가곡 공연과 스토리텔링 워크샵이 융합된 관객 참여형 행사”라면서 “공연 이후 워크샵에서는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참가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 미국 사회에서의 소속감, 꿈 등을 나누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증진시킨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조지메이슨대 분쟁분석 및 해결학부(Jimmy and Rosalynn Carter School for Peace and Conflict Resolution)가 교내 외국인 학생과 미국 학생간의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가을 평화 축제(Fall Peace Week)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갈등해결협회 뉴욕지부와 워싱턴한국문화원이 후원한다.
문의 (571)60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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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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