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사랑 18회 정기 전시회 9∼16일 리버사이드 갤러리

[포스터]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인 예사랑(회장 최지예)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뉴저지 해켄색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18회 정기 전시회 ‘꽃의 향연’(A Feast of Flower)전을 연다.
화려한 꽃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방준자, 장신디, 이지희, 김현미, 예명옥, 최영자, 김춘주, 김재키, 최지애, 우수정, 감선경, 정수현, 이선빈 등 13인 회원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꽃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50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 장미와 우정과 기쁨을 나타내는 노란 장미, 순결과 존경, 회복을 의미하는 흰장미, 순수함과 영혼의 순결과 회복의 백합, 생명과 행운을 상징하는 노란 해바라기,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 모란꽃,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궁화 꽃, 희망, 사랑스러움의 데이지꽃 등 다채로운 꽃말을 가진, 사랑받는 꽃들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회장은 “예사랑 꽃밭의 아름다운 꽃구경을 하면서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관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5시30분~8시까지다.
△장소 One Riverside Sq.Suit 201, Hackensack NJ 07601(Bloomingdale 2Fl)
△문의 201-446-0699/이메일 jiachoi06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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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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