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담임목사 김학진)가 오는 12월1일 오후 4시 성탄콘서트를 연다.
‘Night of Glory Concert’를 주제로 열리는 성탄 공연은 음악감독 이재원 지휘자 연출 아래 크리스마스 캐럴과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그리고 찬양이 어우러진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전예원, 김재연, 손정민, 테너 이재원, 베이스 최종원, 뉴욕장로교회(NYPC) 오케스트라, NYPC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김정민), 권사합창팀(지휘 김재연), 글로리아찬양대(지휘 이재원), 음향감독 송성열 등이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NYPC 오케스트라에는 바이올린 편예지(악장), 정연수, 조윤상, 사라 솔로몬, 비올라 김태림, 첼로 이현지, 이유하, 플룻 이민서, 클라리넷 전영우, 피아노 김정은(편곡), 윤도희, 오르간 김한나, 재즈퀸텟 건반 이연지, 드럼 김민규, 기타 권예성, 알토 색소폰 인바 솔로몬, 베이스 리암 해스팅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학진 목사는 “성탄의 계절을 맞이해 온 가족이 연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전 오후 3시부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칵테일 및 다과가 제공되며 공연 중에는 경품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공연 후에는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장소 43-23 37th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
△문의 929-386-3927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