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임 무용단이 샌타애나에 있는 바워스 뮤지엄에서 공연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이정임 무용단’은 지난 5일 샌타애나에 있는 유명 박물관인 바워스 뮤지엄에서 1,0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열린 설날 행사에 다른 아시안 문화 단체들과 함께 참석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이정임 무용단’측은 “아름다운 전통 무용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와 함께 ‘한국 문화 원더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라며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무용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베트남 에그롤 시식, 얼굴 페인팅, 종이 등롱 및 종이 부채 제작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또 JC 문화재단의 용과 사자 춤 공연, 웨이 퀼 쟁의 얼굴 바꾸기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남가주 중국 댄스 컴퍼니의 중국 무용 공연, 브라이언 불의 베트남 볼레로 음악 공연이 있었다. 이정임무용단은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바워스 뮤지엄의 이번 설날 행사는 한국뿐 아니라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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