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 기관은 ‘적국 연계 증거 없지만 기술개발 가능성 있다’ 판단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5일 대국민 고별연설(farewell address to the nation)을 한다고 백악관이 10일 밝혔다.
연설은 황금시간대인 미 동부시간 오후 8시에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오벌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설은 오는 20일 제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지휘봉을 건네 주기 닷새 전에 이뤄지는 것이다.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부터 재임 4년 동안의 성과와 업적을 밝히고, 후임인 트럼프 당선인에게 당부의 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3일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임기 중의 외교 성과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미 대통령의 고별 연설은 1796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부터 이어져 오면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보통 백악관에서 이뤄졌지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우 2017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대형 컨벤션 센터인 '매코믹플레이스'에서 고별연설을 했다.
2020년 대선 패배 결과에 불복했던 트럼프 당선인도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전날인 2021년 1월 19일 미리 녹화 동영상 고별연설을 공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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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퇴임후 헌터와 온가족이 우크라이나에서 훈장받고 거기서 여생을 마치시길
그거 들을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그냥 조용히 집에 가라. 이 양반 임기중 뭐했는지 모르겠다. 임기 마지막에 범죄자 아들 사면한 거 빼고..
4년동안의 성과중 칭찬할게... 뭐 있나.... 아.. 코로나 대응을 담당전문가와 부서의 의견에 집중한거..... 트 쓸헤기처럼 게소리안한거 감기다 안죽는다 게소리 안한거.. 이거 하나있네 ㅋㅋㅋㅋㅋ 코로나 감기라고 게소리하던 개독들이 하도 주변에 많았는데 아직도 댁알이가 그대로 인듯... 그 개덕먹사집사장로권사들 보면 한결같이 2찍 마가 볍신이던데.. 전두엽이 우동사리인 애들은 한결같아서 참 좋아 ㅋ